2025.02.07. 오후 2:47.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인도 출장’ 등 불기소 샤넬 재킷·경호관 수영강습 등 직권남용 무혐의 검찰, 지난달 김정숙 여사 상대 서면조사 실시 검찰, ’옷값 특수활동비’ 의혹 등은 계속 ...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조직을 꾸려 2백 명 넘는 남녀를 장기간 성 착취한 총책의 신상정보가 내일 공개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내일(8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가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재판부 직권으로 조 경비단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오는 13일 오후 5시에 신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단장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내부에 있는 인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아 부하들에게 전달하고, 특수전사령부가 ...
2025.02.07. 오후 2:37.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정권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대국민 사기극으로 끝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현 정권이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삼성전자 시총의 5배라며, 이제 우리도 산유국이라며 국민을 현혹했다면서 '의도치 않았지만 유감'이라는 장관의 말은 가증스럽기까지 하다고 썼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 4.5일제와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오전 성남시 판교창업존에서 주 30시간 노동제를 시행 중인 한 스타트업 기업과 만나 노동의 질은 애사심, 충성심,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 등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의 생산성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 ...
오늘 아침 중부 지역과 충청, 호남 등 남서부권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졌는데, 지금은 전북 일부 지역에만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여객선 항로와 국립공원 출입이 통제됐고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2025.02.07. 오후 2:03. 오늘(7일) 새벽 0시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전기차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소리가 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될수록, 여당 내에선 국회의원 체포 지시 의혹을 비롯한 핵심 증언들에 신빙성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은 탄핵심판이 8부 능선을 넘었다며 윤 대통령이야말로 파렴치한 궤변을 ...
2025.02.07. 오후 2:02. 성남시는 청년 창업자에게 사업장 임차료를 월 30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기업에 연간 최대 300만 원씩, 30개 기업을 지원하고 지원 대상은 19~39살 성남시민이면서 성남에서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입니다. 지원 분야는 요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소상공 창업,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
2025.02.07. 오후 2:00. [앵커] 헌법재판소가 다음 주 화요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이어갑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증언대에 설 예정인데요. 하루 전인 오는 10일 월요일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권한쟁의 사건 변론이 재개됩니다. 헌법재판소 정례 브리핑 현장 연결합니다. [천재현 / ...
■ 대통령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인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곽종근 전 사령관의 진술이 달라진 점을 강조하며 오염된 기억으로 사실을 왜곡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어제 진술로 탄핵 8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발표와 관련해 여권은 대왕 ...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 초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갑자기 연기해달라는 국민의힘 요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추경이나 반도체 특별법 등 양당 입장 차가 있는 현안을 지도부 논의로 타결하자는 게 지난 실무회담의 합의였는데 이를 파기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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