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11분쯤 대전 중구 호동의 한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펌프카 등 진화 차량 11대와 진화 인력 35명이 투입돼 오전 11시 33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화재 당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화단에 수상한 물체를 묻고 사라진 이들이 외국인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모두 출국한 상태로, 경찰은 향후 조사할 방침이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

충북 충주 연수동에서 상수관로가 파손되며 인근 주민 등이 단수 불편을 겪었다.19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연수동의 한 빗물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로 작업을 이어가던 도중 인근 상수관로를 파손했다.시는 약 ...

더불어민주당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고정식 구조물을 설치한 중국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한중잠정조치수역에 이동식 구조물에 이어 고정식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민주당 대선 후보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88.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 후보가 7.54%로 2위에 올랐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 청추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들이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 등 공약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중원 표심 구애에 나섰다. 충청권은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데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어게인"(Yoon Again)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무대에서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옹호' 여부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안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1차 조별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19일 "민주당 DNA를 가진 충청의 아들 김동연이 충청의 발전, 행동으로 실천해 보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대전을 '과학 수도'로 충남·충북을 '미래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

19일 오전 10시 34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16대, 진화 인력 49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정권 교체가 아니라 시대 교체"라고 강조했다.한 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19가 '혁명'인 이유는 국민들이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내렸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65년 전 우리 국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라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인 결단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