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023년 2월 9일. 니코틴 원액을 남편에게 먹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던 30대 여성 A씨에 ‘반전’이 일어났다. 이날 2심 판결에서 A씨는 똑같은 징역 30년 판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