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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로봇들이 21km의 하프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대회가 중국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중국의 '로봇 굴기'를 뽐내는 행사이기도 한데, 과연 기술력이 어디까지 왔는지 직접 볼까요?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첫 대선 순회경선 결과를 놓고, 당내 '이재명 일극 체제'가 거듭 확인됐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김경수·김동연, 두 후보 사이의 '2위 싸움'이 다소 눈여겨볼 대목으로 남게 됐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2위와 80%p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대세론이 더 힘을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충청 연고를 내세운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만든 것이라는 주장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다분히 중국 압박을 위한 여론전 성격이 강한데, 진실 공방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토론회에서 안철수-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책임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 대항마를 자처했는데,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적힌 종이를 ...
재선 캠페인 때부터 이민자에 대한 강경 기조를 강조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내 한인 유학생을 포함한 이민자 사회는 직접적인 위협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한국계 영주권자 ...
지난해 11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SUV 차량 추돌 사고. SUV 차량이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와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는데, 차량 운전자는 70대 여성이었습니다. 이 같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최근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번째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합동연설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곧이어 지역 권리당원 표심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
재판관 두 명의 퇴임으로 '7인 체제'가 된 헌법재판소는 당분간 만장일치 결정이 가능한 사건을 중심으로 심리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월요일(21일)에는 새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정식으로 선출합니다. 이경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사실상 백기를 들었지만, 의대생들은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도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는 등 의정 사이 ...
봄기운이 무르익어가는 이번 주말, 전남 화순에서는 봄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2km도 넘는 천변 길을 따라 유채꽃이 가득해 나들이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전쟁이 본격화한 지난달 미국을 찾는 방문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미국 국제무역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방문객은 작년 3월보다 12%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라별로는 콜롬비아 방문객이 33%나 줄었고 독일 28%, 스페인 25%, 영국 14%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인 방문객도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