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벚꽃이 오늘 공식 개화했습니다. 이것은 오늘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모습입니다. 벚나무가 하나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고요. 봄을 기다린 시민들은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벚꽃은 작년보다 3일 늦었지만, ...
'트럼프 관세'에 출렁이던 우리 금융·외환시장은 오늘 또 다른 변화를 맞았습니다. 불안하던 원달러 환율이 순식간에 30원 넘게 급락하면서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였는데요. 대통령 파면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그런데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율을 놓고는 혼선이 있었죠. 25%라고 했다가 26%가 맞다고 했다가 다시 25%로 수정하는 촌극이 벌어졌는데요. 상호관세 발표에 뉴욕증시가 폭락했지만 트럼프 ...
외신들도 윤 전 대통령 파면 소식을 실시간 뉴스로 타전하고,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의 독주에 불만을 가진 미국인들은 "한국 법관을 잠시만 빌려달라"는 댓글을 달기도 해 눈길을 ...
탄핵심판 선고요지를 낭독하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국회와 대통령, 양측을 번갈아 바라보며 대화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국회는 관용과 자제를 전제로 대화와 타협을 했어야 했고, 대통령은 국회를 배제할 것이 아니라 협치의 ...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인근 환풍구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약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어깨를 다쳤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인 남성은 자동차 추돌사고가 발생한 환풍구를 점검하기 위해 작업하다 사고를 ...
앞서 보신 것처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대선이 60일 이내, 오는 6월 3일 전에 치러지게 됩니다. 일정이 촉박한 만큼 여야의 대선 준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치팀 이기주 기자와 함께 좀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네 사실 야당, 특히 민주당에서는 파면 이전부터 대선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얘기가 나오는 것이 '이재명 대표가 다음주 초 ...
이제 정치권은 본격적인 조기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일은 60일 뒤인 6월 3일이 유력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관위에 '대통령 궐위'를 통보함에 따라 당장 오늘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민간인 신분이 된 윤 전 대통령, 불소추특권도 잃어버렸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앞에만 가면 멈춰 섰던 수사도, 이제 더 이상 경호상의 이유 같은 구실을 댈 수 없어졌죠. 공천 개입 의혹,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
1호 당원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기까지, 국민의힘은 중요한 고비마다 민심보다 '당심'을, 무엇보다 '윤심'을 따랐습니다. 파면 결정까지 나고 나서야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지만, 12.3 비상계엄 이후에도 국민의힘이 골몰한 건 윤 전 대통령 감싸기였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국민의힘의 지난 3년을 돌아봤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두 ...
손바닥에 '임금 왕' 자를 새기고 태연히 TV토론장까지 나타났던 윤 전 대통령을, 많은 유권자가 거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임기 전부터 무속 논란에 휩싸였던 윤 전 대통령은 결국 국정에까지 관련자들을 계속 개입시켰다는 의혹을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스타가 된 검사는 대통령 자리까지 거머쥐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동안 국민들은 그 말의 숨은 뜻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유능하지도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