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맥주로 지역의 맛과 멋 살린다=협회는 수제맥주가 갖고 있는 지역적 특색에도 주목하고 있다. 춘천의 감자아일랜드처럼 지역의 농산품을 활용하거나 지역 정서를 담은 수제맥주 제품들이 적지 않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보자는 취지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상임이사제를 집행간부제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또 수산물 판로 확대·소비촉진 등 유통부문 전문성을 강화하여 수협중앙회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임이사 1인 ...
헌법재판소,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진영 논리 떠나 선고 결과 겸허히 수용해야 정치권, 국민 안정시키고 갈등 수습에 앞장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내려진다.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111일 만이며 역대 최장인 38일간의 평의 끝에 내려지는 결론이기에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선고 결과 ...
김 작가는 ‘2018년 삼화사 수륙대제 행사’에서 무형문화재 북춤 공연을 접한 뒤 강한 예술적 충동을 느껴 현장 드로잉을 시작해 이후 움직이는 인체의 찰나를 포착하는 크로키 작업에 몰두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드로잉 작품을 포함해 그가 오랜 시간에 걸쳐 모아온 드로잉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공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맥주시장의 인프라는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며 "지역의 작은 양조장, 수제맥주 기업들이 각종 규제와 시장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만큼 리더십을 갖고 협회가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산불 진화 시에 인력·장비의 신속한 접근과 안전 확보를 위해 방화선 역할을 하는 임도의 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유용한 임도이지만 국내 임도밀도는 4.2m로 이는 국내와 여건이 비슷한 일본 24m, 임업선진국인 독일 54m 등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우리 강원자치도 소관 임도는 ...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박제철)는 2일 제34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하지 않고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박제철 위원장은 “행정 절차 준수 여부와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위해 상정을 보류하자는 의견이 있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부결보다 미상정을 통해 집행부가 개선책을 ...
시는 개청 45주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대회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 세대가 참여해 세대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 시민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양구】강원일보 창간 80주년,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양구군, 양구군산림조합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군임업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2일 양구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